정한국, "김재웅과의 대전,  믿고 보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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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국, "김재웅과의 대전,  믿고 보셔도 좋다"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5.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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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대결을 펼치는 정한국(25,부산 팀매드)이 김재웅(25,익스트림 컴뱃)과의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밝혔다.

정한국은 "김재웅은 타고난 싸움꾼이다. 모든 면을 주시하고 있다. 우리 둘의 대결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며 "누가 먼저 포기하느냐의 싸움 아니겠나" 라고 설명했다.

 

 

 

이어 "승리 후 황영진-트레빈 존스戰 승자와 타이틀전을 치르고 싶다. 밴텀급에서 가장 강하단 걸 증명하겠다." 고 전했다.

TFC 관계자는 " 'TFC 18'은 밴텀급 빅매치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인이벤트는 황영진과 트레빈 존스의 밴텀급 타이틀전" 이라며 "김재웅-정한국戰 승자는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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