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칼럼] 아토피, 피부자극 피하고 면역체계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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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아토피, 피부자극 피하고 면역체계 개선해야
  • 김의정 생기한의원 안양점 원장
  • 승인 2018.05.1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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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아토피피부염(아토피)은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가려움증, 피부 건조증, 홍반, 습진 등이 나타나는데 보통 얼굴과 팔다리에서 발생하고 이후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다.

 

 

아토피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 그리고 면역학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현대 사회에 들어서는 산업화로 인한 각종 오염 등으로 인해 환경적인 요인이 늘고 있다.

때문에 아토피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피부 자극 및 피부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실내 온도와 습도는 적정하게 유지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용품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는 피부에 자극을 줘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롭게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피부 건조를 피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는 소재의 옷은 피해야 한다. 감량 또는 격투대회 준비 및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한 땀복 착용 시에도 피부를 자극할 경우 악화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파스 등 통증 완화 목적의 물품을 사용할 때도 피부에 민감한 자극을 줄 수 있는지 검토해보는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도 조심해야 하는데, 가급적 계란 흰자, 우유, 밀가루, 땅콩 등 두드러기 등을 발병시킬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 = 김의정 생기한의원 원장

아토피는 단순히 외부 병변만을 없애는 치료보다는 발병의 근본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저하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회복하고 면역체계를 바로 세우는 치료가 중요할 수 있다.

아토피는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고 환자들의 고통도 심한 질환이다. 

따라서 일시적인 호전을 기대하기 보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바로 세우는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또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한 일상생활에서의 노력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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