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히어로즈' 2화 방영…신세력들 대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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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히어로즈' 2화 방영…신세력들 대결 펼쳐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8.05.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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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히어로즈 선정 최종 선발자, 넘버링대회 출전기회 제공

 

[파이트타임즈=곽대호 기자]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Angel’s fighting, 대표 박호준)'의 '리얼 격투 서버이벌' 엔젤스히어로즈 2회가 지난 7일(월) 오후 2시 방영됐다.

총 12회로 제작된 엔젤스히어로즈는 현역 경찰관과 트로트 가수, 변호사, 선생님 등 특이 경력을 가진 신예들과 다양한 사연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들 100인 참가하는 대회다.

 

 

엔젤스히어로즈는 차세대 엔젤스파이팅을 빛낼 숨은 기대주를 찾는 리얼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1회 선수들의 애환에 이어, 2회는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숨은 보석들이 엔젤스히어로즈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엔젤스파이팅 관계자는 "전국에서 집결된 엔젤스 히어로즈 신세력들의 멋진 파이팅을 볼 수 있었다" 며 " 급식파이터 임도현의 패기에 이어 배명호와의 즉석매치가 눈길을 끌었고, 특히 노재길 감독과 20년만에 재회한 우명철 도전자의 파이팅이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엔젤스히어로즈를 통해 선정된 최종 선발자들에게는 7월 엔젤스파이팅 넘버링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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