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 개인 맞춤형 큐레이팅 쇼핑몰 '13인치 마이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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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드, 개인 맞춤형 큐레이팅 쇼핑몰 '13인치 마이큐'와 업무협약 체결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8.05.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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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 이진용 기자] 서울모드패션직업전문학교(이하 서울모드)가 지난달 18일 칸그림(대표 이민호)이 6월 런칭하는 개인 맞춤형 큐레이팅 쇼핑몰 '13인치 마이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13인치 마이큐'는 미국의 스티치픽스(Stitchfix : 사용자의 취향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 스타일리스트의 추천으로 옷을 배송해주는 미국 큐레이팅 형 쇼핑몰)와 같이 '개인 맞춤화'라는 전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론칭하는 플랫폼이다.

4차 산업의 주요 기술인 AI(인공지능) 기반, 개별 소비자의 선호 스타일, 체형, TPO에 맞는 패션 브랜드와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모드 관계자는 “이번 칸그림과의 산학협력 체결은 서울모드 재학생들에게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4차 산업에 기반을 둔 개인 맞춤화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크라우드소싱을 통한 업무의 직접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모드는 폭넓은 패션 인프라와 체계적인 학사 관리,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과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비전 2019 프로젝트’를 신설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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