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제 1회 인터내셔널 컵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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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수]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제 1회 인터내셔널 컵 종합 우승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8.03.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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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선수들 단체사진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팀 마타도르(총관장 다니엘 김)가 지난 18일 개최된 제 ‘1회 칼슨 그레이시 인터내셔널 컵’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제 1회 칼슨 그레이시 인터내셔널 컵’은 지난 3월 12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 3회 태국 세계 무술축제(3rd International and Thai Martial Arts Games & Festival 2018)의 주짓수 종목으로, 금년 최초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IBJJF 룰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 선수들은 다수의 메달 및 트로피를 획득해 주최측에서 산정한 팀별 점수 합계 결과 종합우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팀 마타도르 다니엘 김 총관장은 “ 무술 ‘축제’ 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편하고 즐겁게 (경기)하라고 주문했었는데, 참가한 외국 선수들의 실력과 호승심이 뛰어나 (우리 선수들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러 종합우승까지 하게 된 것 같다” 며 “ 앞으로도 ‘국내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 단체’ 칼슨 그레이시 코리아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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