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한방삼계탕, 하남시 2018년 ‘착한 이웃’ 1호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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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한방삼계탕, 하남시 2018년 ‘착한 이웃’ 1호점 선정
  • 이민형 기자
  • 승인 2018.03.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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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호한방삼계탕 제공

 

[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경기도 하남시에 본사를 가지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3월 16일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2018년 착한이웃’ 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착한 이웃’은 기부문화 확산 및 나눔 문화 형성을 위해 하남시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업체에게 전달된다.

지호한방삼계탕은 2017년 6월부터 매달 200kg의 쌀을 지역사회의 불우이웃, 저소득 가정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하남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따뜻한동행과 결연을 맺어 장애인들을 위해 매월 쌀을 기부하고 있다.

이영채 본부장은 “ 2011년 하남시에 본사를 이전하면서 하남 시민분들뿐 아니라 주변 이웃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며 “ 2018년 첫번째 착한이웃에 선정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기부에 참여해 두번째, 세번째 착한이웃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 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호한방삼계탕은 1991년부터 28년 동안 외식사업만을 운영해 온 국내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변화되는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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