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원장 임홍순)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후 3년 재직자’를 위한 2018년도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추가모집을 오는 25일 2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경대 인문과학대학은 학문적 소양과 사회가 요구하는 직업역량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문화콘텐츠학과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선취업, 후진학 활성화 정책에 따라 새로운 대학진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된 학과이다.
특성화고졸재직자 특별전형 문화콘텐츠학과의 추가모집인원은 5명 선발한다.
이번 전형에서는 서류 100% 전형으로 인원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특성화고등학교가 만들어지기 전 상고, 공고, 농고 출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반드시 재직중임을 증명하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한다.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입학시 등록금의 50%도 지원한다.
원서는 2월 22일부터 25일 2시까지 서경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합격자 발표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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