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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비드짐 김진관 관장 " GFC, 큰 틀을 잡아나가는 단계…계속 발전해나갈 것""대표 자리 공석 부담감 커…큰 뜻을 가진 분께서 맡아주셨으면 한다"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지난 2월 3일,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위치한 청주 '다비드짐' 특설링에서 개최된 'GFC 굿프렌즈 입식 격투기' 1회 대회가 약 150여 평의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과 함께 성료됐다.

이날 김진관 관장은 인산인해를 이루는 대회장 일선에서 수 시간에 걸쳐 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진두지휘했다. 

약 4년 간의 준비 끝에 굿프렌즈(이하 GFC) 단체를 기획, 대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러낸 충북 청주 다비드짐 김진관 관장과 함께 GFC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진 중앙 = 김진관 관장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청주 다비드짐 관장 김진관입니다. 올해로 34세이고 굿프렌즈 첫 시합을 개최한 사람? 입니다 (^^)

 

Q. 학교폭력 예방 목적의 격투단체를 직접 만들게 된 계기는?

처음 무에타이를 시작하게 된 것도 학교폭력 등에서 친구들을 지켜주고 싶고, 더 강해지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시합을 하더라도 의미있게 치고박고 할 수 있는 시합단체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죽여, 죽여' '때려, 때려' 가 아닌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그 목적에 대해서 다시금 나 자신과 참가자들에게 상기시킬 수 있는 대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Q. 개인적으로 학교폭력 예방 또는 근절 등을 위해 해온 일이 있다면?

길가다 담배를 피우는 학생들을 좋게 타이르거나 혼내고, 지역학교 교장선생님 학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드리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체육관 선수를 통해서 중재 역할을 성공적으로 이룬 경험(?)도 있습니다.

 

Q. GFC에 대해 소개하자면?

GOOD FRIENDS CHAMPIONSHIP,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서는 단체로써, 시합을 통해서 그저 강해지는 것, 승부에만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에 힘써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격투단체입니다.

 

사진 = (좌측 맨 끝) 김진관 관장

 

Q. GFC는 아직 대표 자리가 공석이다.

학교폭력  예방 단체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7상담 센터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국가에서도 별반 대책도 없고, 재발 방지에 대한 제대로 된 시스템도 없는 상황입니다.

대표 자리를 감당하실 수 있는 그릇 큰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설프게 대표자리에 앉아 끝내고 싶지 않아 공석으로 두고 현재 시합만 주최하고 있습니다.

 

Q. 현재 선수분과를 맡고 계신 것으로 아는데, 각 분과별 업무에 대해 소개하자면?

선수분과는 말 그대로 선수들을 모집하고 관장님들께 연락을 하고 시합을 구성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경호분과는 나중에 모시게 될 귀빈이나 대표님 이사님들을 보필하는 역할을 증평종합격투기 다비드짐 김진수 관장이 맡고 있으며, 심판분과에는 국제심판이기도 한 제이킥짐 이상훈 관장님이 맡고 있으며, 각 지역의 공정한 심사가 가능한 6명의 관장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성분과에는 청주 무덕체육관 김윤서(전 무에타이국가대표 킥복싱 챔피언) 관장님 께서 여성선수들이나 학부모님들을 시합장에서 관리하는 역할 등 남자관장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을 맡아주셨습니다.

세종 종합격투기 이성진 관장님께서는 홍보분과를 맡아 시합홍보와 학교폭력상담 봉사 및 대외적인 부분을 맡고있습니다. 이 관장님은 특별히 학교폭력상담사 자격증 까지 소지해 다방면으로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Q. GFC 출범 이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구체적으로 진행해 온 활동이 있다면?

현재까진 첫 시합을 열었을 뿐 뚜렷하게 진행된 행사는 없습니다.  일단 공정하고 체계적인 시합을 개최하기 위해서 매년 4번의 대회를 개최할 목적이며, 대표님을 모시는 일들과 함께 앞으로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구체적 계획을 잡아가고자 합니다.

 

Q. GFC의 당면 목표가 있다면?

단연 학교폭력 예방입니다. 대한민국에 괴롭힘으로 힘들어하는 학생이 없도록 만들 것입니다.

 

Q. 1회 대회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많은 관장님들께서 격려와 응원을 주셨는데 시합내용도 좋고 만족하셨는데, 공석인 대표자리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시상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토론 방향을 빨리 잡고 싶습니다.

 

사진 = (앞줄 좌측 2번째) 김진관 관장

 

Q. 대회 준비를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한 말씀

많은 금전적 지원과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대회를 통해서 더욱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잘 성장시키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감사합니다!

 

윤동희 기자  ydh1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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