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스포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전 아나운서 아내 배지현이 득남했다.
30일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현지 시간 29일 오후 6시 53분에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지난 2018년 1월 결혼해 2년만인 2020년 5월 첫 딸을 얻고 2년 4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자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류현진은 "재활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ㅈ만 아내와 아들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서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류현진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조기 마감 후 재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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