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28년 만에 시즌 80승 달성 ··· 류지현 감독 "가을야구 위한 의미있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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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8년 만에 시즌 80승 달성 ··· 류지현 감독 "가을야구 위한 의미있는 승리"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9.2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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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LG트윈스가 28년만에 단일 시즌 80승을 거뒀다.

23일 LG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5차전 홈경기에서 1-0로 승리했다. 1위 SSG와 3.5경기로 격차를 유지했다.

LG는 이날 선발투수 이민호가 6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12승을 수확했다. 이민호에 이어 등판한 불펜의 위력도 칭찬할만 하다. 김진성, 정우영, 김대유, 이정용, 고우석이 3이닝 무실점했다. 

특히 고우석은 시즌 39세이브로 LG 구단 통산 한 시즌 최다 세이브를 달성했다. 이는 2013년 봉중근이 세운 38세이브를 넘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전적 80승 48패 2무로 1994년 81승 이후 무려 28년만에 달성했다. 현 LG 감독 류지현은 현역 시절에 이어 감독으로서 80승을 맞이했다.

류지현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오늘 승리는 가을야구를 위한 굉장히 의미가 큰 승리이다"며 "우리 투수들과 허도환, 유강남의 배터리 호흡이 완벽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아울러 오늘 많은 팬들이 오셨는데 팽팽하고 익사이팅한 분위기에서 1점차 타이트한 승리로 우리 팬들에게 선물을 드린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LG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화전 선발투수로 케이시 켈리를 등판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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