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발 제외되었던 손흥민, 경기 58분 히샬리송과 교체투입 첫 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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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발 제외되었던 손흥민, 경기 58분 히샬리송과 교체투입 첫 골 기록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9.1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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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스터시티와 대결

[FT스포츠] 한국 시간으로 18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르는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와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경기마다 손흥민의 선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던 상황에서 이번 경기에 손흥민은 벤치에서 모습을 보였다. 

전반 4분 주심의 패널티 선언으로 레스터시티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1-0으로 끌려가던 토트넘은 4분 만에 동점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케인의 헤더로 첫 골을 기록한 토트넘은 21분 수비수 다이어가 코너킥 찬스를 살려 역전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전반 40분 레스터시티의 메디슨이 발리 슈팅으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추가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되었다. 

후반 벤탄쿠르의 재역전골로 경기를 리드하던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손흥민을 교체투입을 결정했다. 경기 후반전부터 합류한 손흥민은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그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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