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만 패배' UFC P4P 랭킹 변동, 볼카노프스키 1위 차지 ··· 우스만 꺾은 에드워즈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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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만 패배' UFC P4P 랭킹 변동, 볼카노프스키 1위 차지 ··· 우스만 꺾은 에드워즈 6위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8.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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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이번 UFC P4P 랭킹에 소폭 변화가 생겼다. 

23일(한국시간) UFC가 발표한 공식랭킹에 따르면 기존 P4P 랭킹 2위였던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 3위는 라이트급 전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 순이다.

지난 주말 열린 UFC 278이 적용된 결과다. P4P 랭킹 1위였던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리온 에드워즈에게 패배하면서 타이틀을 내주었고, P4P 순위가 4위로 하락했다. 그로 인해 2위부터 4위에 위치하던 파이터들의 랭킹이 한 계단씩 상승했다.

당시 P4P 랭킹 1위였던 우스만을 꺾고 웰터급 새 챔피언이 된 에드워즈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드워즈는 우스만과의 대결에서 1라운드 이후 계속 밀렸으나 5라운드 약 1여분을 남겨두고 왼발 하이킥으로 대 역전극을 만들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에드워즈와 우스만의 즉각 재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밴텀급의 머랩 드발리쉬빌리는 조제 알도와 자리를 맞바꾸며 드발리쉬빌리가 3위로 상승했고, 알도는 6위로 떨어졌다.

웰터급 랭킹에선 우스만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콜비 코빙턴이다. 

한편, 여성부 P4P 랭킹에도 변화가 생겼다. 스트로급 타이틀을 탈환한 카를라 에스파르자가 6위에서 2계단 상승한 4위다. 타일라 산토스는 14위에서 12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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