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뜨거운 UFC 런던, 틸 대체자 '커티스 vs 허만손' 코메인이벤트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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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뜨거운 UFC 런던, 틸 대체자 '커티스 vs 허만손' 코메인이벤트 장식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2.07.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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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지난 3월 최다 수익을 실현한 UFC 런던이 이번 주말에 찾아온다.

2019년 3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열린 UFC 런던은 매우 뜨거웠다. 당시 1만7081명 관중이 몰리며 파이트 나이트 역사상 최다 수익을 실현했다. 특히 영국 출신 파이터들을 볼 수 있는 기회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솔렸다.

이번 주말 뜨거웠던 UFC 런던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런던의 영웅' UFC 헤비급 공식 랭킹 6위 톰 아스피날(29·잉글랜드)와 4위 커티스 블레이즈(31·미국)의 매치다. 

코메인 이벤트는 스웨덴 출신의 '조커' 잭 허만손(34·스웨덴)과 '액션맨' 크리스 커티스(34·미국)의 미들급 경기다. 당초 허만슨의 상대는 영국 출신의 공식 랭킹 9위 '고릴라' 대런 틸(29·잉글랜드)이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부상으로 빠졌다. 

UFC 런던으로 주목을 받은 패디 핌블렛과 몰리 맥칸 역시 메인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런던 대회에 출전했던 영국 출신 선수를 비롯해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폴 크레이그, 볼칸 오즈데미르 등 다수 유럽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한편, 지난 3월 이벤트가 성공적이였던 만큼 이번 대회에도 관심이 뜨겁다. 이미 입장권이 매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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