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ALL STAR GAME 중간 집계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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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ALL STAR GAME 중간 집계 1위는?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6.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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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승 양현종
투수 최다득표 도전

[FT스포츠] 다음 달 16일에 열리는 KBO리그 ALL STAR GAME 중간 집계에서 KIA타이거즈 에이스 투수 양현종이 총 득표 746,826표로 집계되며 전체 득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 득표율 2위는 삼성라이온즈 포수 김태군이다. 팬 투표로 집계되는 이번 투표에서 양현종이 투수로 최다득표에 도전한다.

2022 KBO리그 ALL STAR GAME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시즌동안 치뤄지지 않고 있었지만,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었다. 지난 8일부터 각 구단에서 포지션별로 정한 선수 후보 120명 중 팬들의 투표로 최종 '베스트12' 선수들 총 24명을정하여 드림 올스타(KT, 두산, 삼성,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LG, 키움, NC, KIA, 한화), 두 팀으로 나누어 치뤄지는 이벤트 경기이다. 

‘베스트12’ 에서 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3 부문으로 구분하여 선정하며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1명, 외야수 3명을 후보로 선정하며 한 팀에 총 12명의 선수들로 구성한다. 

드림올스타 팀에는 이강철 감독, 나눔 올스타팀은 류지현 감독이 맡았으며 현재 중간 집계 결과, 드림팀 후보 선수로는 삼성라이온즈의 피렐라, 구자욱, 이승현, 오승환, 김태군과 SSG랜더스 최지훈, 최정, 박성현, 김광현,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안치홍, kt위즈 박병호가 올라와 있고, 나눔 올스타팀에는 양현종을 비롯해, 나성범, 소크라테스, 류지혁, 박찬호, 김선빈, 황대인, 정해영, 박동원, 최형우 등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고, LG트윈스의 투수 정우영과 키움히어로즈 타자 이정후가 올라와있다.

투표는 PC 또는 모바일 KBO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KBO 공식 앱 도는 에서 신한 SOL APP 1일 1회 가능하다. 20일 발표된 2차 발표 이후 오는 27일 3개 채널에서 집계된 투표수 3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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