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LG 신바람 야구에 맞서는 삼성 라이온즈 피렐라, 밀어친 홈런으로 2득점
상태바
오늘도 LG 신바람 야구에 맞서는 삼성 라이온즈 피렐라, 밀어친 홈런으로 2득점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2.05.29 15: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회 초 삼성2:LG4

[FT스포츠]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일요일 경기에서 4회 말 LG 오지환이 홈런을 터트리며 0점 균형을 깨트렸다. 4회 말 4득점을 기록한 LG의 신바람 야구를 삼성라이온즈 피렐라가 강하게 추격했다.

5회초 1사 2루 상황에서 피렐라는 차분하게 김윤석의 첫번째 공은 스트라이크, 두번째 볼을 골라낸 후 3구 째 공을 강하게 밀어치며 그대로 담장 밖으로 밀어내는 홈런을 터트리며 2점을 따라붙었다. 삼성라이온즈는 일요일 경기까지 패하면 시즌 6연패로 위닝시리즈는 물건너 갔지만 스윕패만은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LG트윈스 선발투수로 나선 김윤석은 피렐라의 투런 홈런을 맞은 후 4 1/2, 투구수 93을 끝으로 김진성으로 투수교체 되었다. 5회 초 LG홍창기가 호수비를 펼치며 추가 실점 없이 5회 말 LG 트윈스 공격 기회로 넘어갔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