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가 모바일플랫폼전문기업 '에스앤에스모바일(대표 신호진)'을 인수했다.
양사는 빅데이터 경쟁에 대비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인수를 통한 4차 산업시대의 핵심인 융합시너지 창출과 M&A를 희망하는 중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회계사, 세무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한다.
에스앤에스모바일은 중소기업, 자영업체 홈페이지를 무료로 앱으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인 '홈넛'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로 구글플레이나 원스토어 등록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해왔으며, 그외 2017년 가상화폐의 시세정보인, 홈넛플랜B로 자체 개발해, 다양한 고객중심 맞춤형 빅데이터 서비스로 공급해 왔다.
이에, KMX측은 에스앤에스모바일 인수를 통해서 4차 산업시대의 핵심인 융합시너지 창출과 M&A를 희망하는 중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지원, 회계사, 세무사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아울러 '홈넛'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스타트업기업, 자영업체, 전문가 등에게 무료 앱 제작을 지원하고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판매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호진 대표는 SK텔레콤 플랫폼연구원, 사이넷 모바일커뮤니티 팀장, CJ E&M 엠넷 컨버전스사업팀을 거쳐, K-POP빌보드코리아 창립멤버 팀장 , 큐앤에스 CRM마케팅 팀장, 미래에셋부동산114 신사업개발팀 팀장,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누리캅스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