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2018년 청사진 제시 ‘대중화, 축제화, 세계화’ 원년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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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 2018년 청사진 제시 ‘대중화, 축제화, 세계화’ 원년 삼겠다
  • 이진용 기자
  • 승인 2017.12.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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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본격적인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세계화 동력 가동
사진=MAX FC 제공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맥스FC)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8년도의 청사진을 밝혔다.

맥스FC는 올해 총 다섯 번의 넘버링 시리즈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총관객수 1만2천명, 평균 관객 2,500명을 넘어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에서 두 차례, 익산, 홍성, 안동 등 지역 대회 세 차례를 개최한 MAX FC는 MAX FC09 익산 대회에서 3,114명의 관객 몰이에 성공하며 가장 많은 관중 동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입식격투기 부활을 모토로 출발한 MAX FC가 ‘격투기 회생’을 넘어서 ‘도약’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 한 해가 된 것이다.

총 7명의 챔피언 벨트 주인공이 결정되었으며, 다양한 이슈를 통해서 소속 선수들을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MAX FC 선수가 TV CF의 모델로 속속 데뷔하기도 했다.

‘달려라하나’ 최하나(21, 군산엑스짐)는 KBS 공익광고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보험왕 파이터’ 황호명(39, 의정부원투체육관)은 인기 가수 자이언티와 함께 외산 자동차 광고 모델로 섭외되기도 했다. ‘간호사 파이터’ 챔피언 김효선(39, 인천정우관)은 MBC 다큐멘터리에 등장했고, ‘슈슈’ 문수빈(18, 목포스타) 역시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방송 녹화를 마친 상태이다.

맥스FC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2018년을 구체적인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우선 입식격투기의 이미지를 좀 더 대중친화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소속 선수들의 능력과 의사를 반영해 별도의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한다. 매니지먼트의 중심은 MAX FC 공식 홍보대사 모델 이파니가 주축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을 중심으로 매년 진행되어 왔던 지역 대회의 규모와 이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성공적인 개최를 마친 안동과 익산 대회의 내년 대회 개최가 유력한 가운데 로컬 축제로서 MAX FC의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한다는 목표다.

안동시는 스포츠 행사를 통해 자체 평가 40억원의 마케팅 효과를 거둔 것으로 공식 발표했으며, 익산시 역시 2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로 세계화 전략이다. MAX FC는 이미 발표한대로 내년 일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입식격투기 역사상 최초로 한국 브랜드 입식격투기 대회가 일본 현지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내년 초부터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나고야, 센다이 지역에서 트라이아웃을 통해서 MAX FC 재팬 대회 출전 선수가 선발될 예정이다. 2018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MAX FC재팬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계 경쟁력 강화 작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MAX FC는 올해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격투기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며 “2017년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 한 해였다면 내년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발전의 해로 만들 계획이다. 격투팬, 관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아낌없는 조언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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