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고교생 일일체험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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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고교생 일일체험캠프' 진행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12.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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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전 제공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전)이 고교생을 대상으로 무료 일일체험캠프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약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파티쉐 체험 ▲쉐프 체험 ▲식음료 체험(바리스타 및 바텐더)중 한 가지 체험을 진행했다.

파티쉐 체험은 크리스마스에 맞춰 티라미슈타르트를 만들었다. 한국전 호텔제과제빵 과정 권창훈 교수와 권미경 강사가 진행했으며, 호텔제과제빵 과정 재학생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만드는 것을 도왔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타르트와 필링, 데코레이션 등을 손수 만들며 제과제빵 진로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본인이 직접 만든 타르트는 포장 상자에 담아 들고 갈 수 있도록 선물용으로도 제공됐다.

쉐프 체험은 중식 메뉴로 매콤한 양념치킨 교자, 해산물 모둠 야채 덮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쉐프 체험은 한국전 호텔조리과정 김광태 전임교수와 재학생들이 체험을 진행했다.

호텔조리과정 김광태 전임교수는 7월까지 롯데호텔제주 조리장으로 근무한 호텔 쉐프 출신 교수이다. 김 전임교수는 이날 학생들에게 칼 잡는 법부터 요리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

식음료 체험은 바리스타와 바텐더 체험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바텐더 체험은 관광식음료 과정 전공 대표이자 현재 칵테일 바 전문 바텐더인 2학년 이수연 학생이 직접 지도했다. 이날 학생들은 데낄라선라이즈 ▲말리부파인 ▲깔루아밀크 ▲피치크러쉬 등 칵테일 4종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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