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수무에타이 '지옥도끼 김재구' " 나 다시 돌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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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내수무에타이 '지옥도끼 김재구' " 나 다시 돌아왔어~"
  • 윤동희 기자
  • 승인 2017.12.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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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타이페스티벌 손등부상 이후 휴식기 거쳐 복귀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내수무에타이(관장 김성용) 소속 김재구 선수를 소개한다.

11전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김재구 선수는 로우킥이 주특기로, 링네임은 '지옥도끼'다.

 

사진 = 내수무에타이 김재구 선수

 

Q.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안녕하세요. 내수무에타이 김재구 선수입니다. 운동 경력은 2년 반 정도 됐고, 나이는 19살입니다.

링네임은 지옥도끼입니다. 지옥도끼인 이유는 도끼처럼 찍으라는 뜻으로 스승님께서 지어주신 닉네임입니다.

 

Q. 경기 스타일은?

A. 저의 경기스타일은 압박하는 인파이터 스타일입니다. 저와 상대했던 선수들은 두 발로 링 밖으로 걸어서 나가지 못했습니다. 하하하

 

사진 = 내수무에타이 김재구 선수

 

Q.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A. 대한무술격투기협회에서 랭킹전을 치렀을 때 왼발잡이 선수를 만났습니다. 그때가 첫 패배였습니다. (그래서) 제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서울 타이페스티벌에서 손등부상을 당했었는데 (그 이후) 3개월 정도 쉬고 있었습니다. 다시 돌아왔으니 긴장하십쇼!(*^^*)

 

◆ 선수 프로필

소속 : 내수무에타이 (한국파이터클럽)

이름 : 김재구

나이 : 19세

시합체중 : 55kg

전적 : 11전 9승 2패

링네임 : 지옥도끼

주특기 : 로우킥

포지션 : 교범

 

◆ 2017 타이페스티벌 우승

◆ 2017 KTK 타이틀 전초전 무승부

◆ 2016 KTK 랭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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