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 확실히 쓰러뜨리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겠다"
(사진 = MAX FC 제공)
[파이트타임즈 = 윤동희 기자] MAX FC11 안동대회 메인 이벤터 '유니온' 아카리(22, 일본GSB)가 상대 선수인 '똑순이' 박성희(22, 목포스타)와 세계 대회 출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아카리는 MAX FC 챔피언 벨트 외 2개의 타이틀을 보유한 강자로, 대회사의 세계화 진출 의지에 " 대회사가 세계화를 목표한 이상 내가 맥스FC를 이끌어가는 존재가 되겠다" 고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아카리는 타이틀매치 상대 선수 박성희에 대해 " 같은 상대와 두 번이나 붙는 것은 아직 내가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며 " 확실히 쓰러뜨리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카리는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으로 벤텀급(-52kg) 잠정 챔피언 타이틀 외에도 '통합 타이틀 벨트' 획득에 대한 욕심이 있으며, 내년 하반기 MAX FC 일본 대회에서 '챔피언'으로 홈경기 출전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제작지원 = 카드뉴스와이어/ patented by 제이디미디어
저작권자 © FT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