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AX FC 제공)
[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오는 25일 안동체육관서 개최되는 MAX FC11 안동 대회 출전하는 '코리안 마크헌트' 최훈(30, 안양삼산)이 상대 선수인 '비보이파이터' 고우용(31, K-MAX)과의 화끈한 승부를 예고했다
최훈의 롤모델은 UFC 파이터 '마크헌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최훈은 " 마크헌트는 남자 중 남자다. 주먹에 느낌이 오면더 이상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돌아서버린다. (그 순간) 여지없이 상대는 쓰러져 있다" 며 " 그는 UFC 대회사에도 할 말은 하는 멋진 선수다.나도 그런 선수가 되고 싶다" 고 말했다.
또한 금번 대회에 대해 " 경기가 성사되자마자 고우용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인사했다, 우리 둘이 맞붙으면 정말 멋진 그림이 만들어질 것이다. 떨리고 흥분된다" 며 " 이 경기는 그 날의 가장 멋지고 화끈한 시합이 될 것이다. 경기를 지켜보실 분들은 한 순간도 놓치지 말도록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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