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이민형 기자] 오는 11월 25일(토)MAX FC11 안동 대회 여성부 페더급(-56kg) 4강 그랑프리에문수빈(18, 목포스타)이 참전한다.
문수빈은 175cm/56kg의 월등한 체격조건으로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데뷔 초 25kg을 감량해 '다이어트 여신'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또한 전라도 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해 '사투리 소녀'라는 재미난 별명도 있다.
지난 경기 최은지(24, 대구피어리스짐)에게패한 바 있는 문수빈은, " 반드시 설욕하겠다" 며 전의를 불태우고 있다.
문수빈 선수는 " 최은지 선수가 우승후보 0순위라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라며 " 링은 냉정하고 무서운 곳이다. 25일 안동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지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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