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레온 에드워즈 UFC 269에서 승리할 시 웰터급 타이틀 샷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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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레온 에드워즈 UFC 269에서 승리할 시 웰터급 타이틀 샷 결정
  • 이동우 기자
  • 승인 2021.10.2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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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웰터급 경쟁자 레온 에드워즈는 UFC 26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에 승리를 하게 될 경우 타이틀 샷 경기를 잡을 것을 약속받았다고 말했다.

에드워즈는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으며 다음 경기는 타이틀 매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에드워즈는 UFC의 설득에 결국 굴복했고 마스비달과 싸우겠다는 UFC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 두 라이벌은 12월 UFC 269에서 만나게 되는데 에드워즈에 따르면, 그는 UFC 268의 코빙턴과 카마루 우스만 2차전 경기의 승자와 다음 타이틀 샷을 할 것이라고 약속받았기 때문에 이것은 그에게 아주 중요한 경기라고 한다. 

The MMA Hour와의 인터뷰에서, 에드워즈는 왜 마침내 마스비달과의 싸움을 받아들였는지 설명했다. UFC는 그에게 많은 금액을 제시하고, 우승과 함께 타이틀샷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에드워드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마스비달과의 시합을 결정했다.

"그들은 정확한 통계를 가지고 나를 설득해왔기 때문에 타이틀샷 전에 경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돈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내가 너희들을 위해 이 싸움을 한다면 다음 타이틀을 위해 싸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면한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2월에 마스비달을 내 앞에 데려오면 나는 그를 때려눕힐겁니다. 그건 내가 오랫동안 원하던 싸움이고 나는 어서 나가서 그를 입 다물게 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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