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 이진용 기자] 건축용 저방사 복합단열재 전문 제조회사 프라임에너텍(주)가 지난 3일 경기 광주시 중소기업대상(수출진흥분야)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광주시 중소기업대상(수출진흥분야)은 관내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임에너텍(주) 박미령 대표이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며,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의 보유는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다른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큰 자신감을 심어주는 견인차 역할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당 업체는 「프라임셀(Prime Cell)」과 복사차단재인 「e-크리에이터」등이 주력상품으로, 지난 2016년부터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과 화재안정성을 위한 「준불연 저방사 복합단열재」를 개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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