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임신 중에도 돋보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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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둘째 임신 중에도 돋보이는 미모
  • 강혜라 기자
  • 승인 2021.10.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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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이지혜 인스타그램]

최근 유튜브와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지혜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현재 근황을 알렸다. 이지혜는 레드립이 돋보이는 메이크업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동안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일이 없어 힘들었다는 사연을 밝힌 적이 있던 그녀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감을 사고 있다. 그녀는 ‘연예인 같죠?’라는 익살스러운 멘트와 함께 ‘많관부’라는 센스있는 줄임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해당 단어는 최근 유행하는 신조어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는 뜻이다. 비슷한 용례로 많사부, 많응부 등의 줄임말이 쓰이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화사한 개나리색 원피스를 착용하고 촬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지혜는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미소와 탄탄한 몸매가 돋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는 지난 2017년도에 세무사로 근무하는 문재완씨를 만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첫째 딸 태리를 낳아 유튜브를 통해 육아 및 일상 브이로그를 게재하고 있다. 이후 둘째를 가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던 중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여 임신을 하게 되었고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진심어린 축하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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