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도의 미래 장민혁 "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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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도의 미래 장민혁 "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 "
  • 이민희 기자
  • 승인 2021.10.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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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도유도회
출처 : 경기도유도회

유도 명문고 의정부 경민고가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4개 체급의 금메달을 땃다. 경민고는 지난 11일 경북 포항대 체육관에서 열린 종목 첫날 남고부 체급별 결승에서 장민혁이 김주형(인천체고)에 지도승을 거두고 , 남고부 100KG이상급 결승에서 윤홍재 (서울 보성고)를 되치기 한판으로 승리하면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여 2관왕에 올랐다. 

금메달을 획득한 경민고 장민혁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감독님 이하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올해 4월 태백에서 열린 제49회 춘계 전국중고유도연맹전에서 100㎏이상급과 무제한급, 8월 개최된 2021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중고유도대회 100㎏이상급에서 정상을 차지하였다. 

경민고는 남고부 60KG급 결승에서 윤현수 (경민고) 는 김이찬(충북체고)을 지도승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했다. 66kg급  이도현도 진선영 (보성고)를 누르고 정상에 오르는 등 금메달 4개 , 은메달 1개 , 동메달 1개씩 획득하였다. 경민고는 이로써 유도 명문고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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