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장배 킥복싱대회] 제8경기 정영택 VS 이승태, 막상막하 경기 끝에 이승태의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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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장배 킥복싱대회] 제8경기 정영택 VS 이승태, 막상막하 경기 끝에 이승태의 판정승
  • 정창일
  • 승인 2017.11.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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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지난 11월 4일 관악구 킥복싱협괴 주최·주관으로 제1회 관악구청장배 킥복싱대회가 서울시 관악구민 체육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본 경기는 아마추어 경기로 2분 3라운드 킥복싱룰로 진행됐으며, 상세하게는 팔꿈치 공격 금지, 무릎을 사용한 안면공격금지, 클린치 이후 심판의 중제 전까지 무릎 공격 가능(안면 금지),상대 선수의 다리를 잡은 상태에서 펀치 킥 니킥(안면 금지) 공격 1회 가능 등의 룰이 적용됐다.

이날 제 8경기(60kg)에는 정영택(신림 랑무에타이짐,레드코너)과 이승태(토다라바,블루코너)가 맞붙었다.

양 선수 라운드 내내 호투를 펼치며 막상막하의 기량을 보였으나, 판정 결과 토다라바 소속 이승태 선수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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