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기대되는 세계 랭킹 1위 미모의 골퍼 ‘넬리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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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기대되는 세계 랭킹 1위 미모의 골퍼 ‘넬리코다’
  • 강수정 기자
  • 승인 2021.10.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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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스포츠] 최근 가장 핫하고 인기 있는 골퍼는 세계랭킹 1위를 지속하여 지키고 있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프로골퍼 '넬리코다'이다. 넬리코다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LPGA에서 3번의 우승을 하면서 실력을 한번 더 입증했다.

넬리코다의 아버지는 호주 오픈 우승 경력이 있는 체코의 유명한 테니스 스타이고, 언니 또한 랭킹을 앞다투는 유명한 골퍼로 촉망받는 제시카 코다이며 남동생인 서배스천 코다도 테니스 선수로 2018년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우승을 할 만큼 가족이 모두 스포츠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넬리코다는 언니가 골프를 하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어린나이때부터 골프에 입문하였다. 15살이 되던 2013년 US 여자 오픈 컷 통과를 할 만큼 좋은 기량을 보여주면서 2017년 LPGA 투어에 입회를 했다. 첫 대회에서 5위라는 성적을 보여주면서 부진한 성적으로 많은 팬들이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그 이후 2018년 LPGA투어 첫 우승을 보여주면서 2019년 라코스테 레이디스 오픈 드 프랑스 대회에서 4언더파로 종합 15언더파로 우승하면서 안정적인 성적을 지속해냈다.

넬리코다에게는 2021년이 뜻깊을 수 밖에 없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4라운드 최종 17언더파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이 금메달은 미국 여자 골프 선수로는 120년만의 금메달이기 때문에 더욱 더 값진 순간이었다. 

그 이후 세련된 외모로 골퍼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와중에 더불어 사용하는 골프클럽이 화제가 되면서 한 때 품절사태를 불러오기도 했다. 넬리코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해 인만큼 앞으로 보여줄 성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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