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MAX FC '불꽃하이킥' 41세 곽윤섭, 끝없는 도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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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MAX FC '불꽃하이킥' 41세 곽윤섭, 끝없는 도전 추구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7.11.0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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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FC11 in 안동 코메인 이벤트 출전, 장태원과 리매치

 

 

 

 

 

 

[파이트타임즈 = 곽대호 기자] 11월 25일 MAX FC11 안동 코메인 이벤트에 곽윤섭(41,대구청호관)과 장태원(24,마산팀스타)이 맞붙는다.

이 경기는, 지난 6월 MAX FC 익산 대회에서 1R KO패를 당한 곽윤섭의 설욕전이기도 하다.

곽윤섭 선수는 종합·입식격투기 통산'104전 80승 23패 1무 43KO'를 기록 중이며 '노장'이라는 칭호를 거부하는베테랑 파이터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최근 격투계는 '아재파이터' 열풍이다. 일례로 '아재배틀'이라는 중년 격투리그가 발족했으며, '보험왕 파이터' 황호명(39, 의정부원투체육관)은 MAX FC 경기 승리 후 TV CF 출연 섭외를 받았다, 또한 1세대 파이터 최영(39, LAND's END)은 4전 5기 끝에 종합격투기 챔피언 벨트를 둘렀다.

곽윤섭 선수는 “초창기부터 활약했던 최영이 챔피언까지 오른 것을 축하한다" 며 “나는 나이를 신경 쓰지 않는다. 링은 그저 나 자신과의 계속된 싸움의 무대일 뿐이다. 챔피언은 노력, 땀, 신념이 뭉쳐져 각오를 만들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자리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고 밝혔다.

 

▶ 제작지원 = 카드뉴스와이어 / Patented by 제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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