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 부상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
상태바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
  • 공민진 기자
  • 승인 2021.09.23 23: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FT스포츠] 운동을 하다 보면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하지만 스포츠를 즐기다 잘못된 기술, 급격한 강도 변화, 부자연스러운 움직임 등이 생긴다면 부상이 발생한다.
각 활동마다 특별히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지금부터 운동 중 부상 위험을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1. 운동하기 전 적절한 준비운동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적절한 준비운동을 필수로 해주어야 한다.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평소에 자주 하던 운동이라면 하루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준비운동을 생략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
준비운동은 평균적으로 약 15분간 진행한다. 스트레칭, 적당한 조깅, 일련의 저항력 운동을 포함하면 좋다.

2. 올바른 기술 사용
수년간 운동을 했다고 해서 매번 최고의 기술을 구사하는 것은 아니다. 자칫 잘못된 자세나 순간의 실수로 부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운동하기 전에 각 동작에 관해 공부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 동작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기술을 완벽하게 구사하는 데 도움을 주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할 것을 권장한다.

3. 자신의 신체 한계치 제대로 파악하기
운동을 하다 보면 내 신체가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운동의 강도를 더 높이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무리하게 움직이다 보면 부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내 신체의 한계치를 제대로 파악해 주의를 기울이며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수분 보충
운동을 하면 수분이 많이 손실되므로, 손실된 수분을 제때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운동하는 환경이 덥다면 탈수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이 경우, 항상성을 유지하고 운동 후 신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체에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면 몸에 전반적으로 힘이 없어지고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동작에 대한 통제력이 줄어들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5. 운동 시 적절한 영양 섭취하기
적절한 균형의 식습관을 따르지 않으면 운동 중 좋은 능력을 발휘하거나 부상을 예방할 수 없다. 
운동하는 사람의 경우, 꼭 섭취해줘야 하는 영양분이 있다. 필요한 영양분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조절해 충분히 섭취해줘야 한다.

6. 운동 후 마사지하기
운동을 하고 나서 근육이 자극되기 때문에 운동 후 근육 마사지와 심부 조직 마사지를 하면 근육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수축을 풀어 주는 마사지를 하면 운동 중 부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7. 운동 후 충분한 휴식 취하기
휴식은 운동 중 부상을 예방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운동 후 근육이 완전히 회복되어 통증이나 불편함 없이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휴식을 취해야 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