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박해진, 챔피언 되자마자 그래플링 대회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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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박해진, 챔피언 되자마자 그래플링 대회 도전장
  • 민진아 기자
  • 승인 2021.09.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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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스포츠] 로드FC 페더급(-66kg) 챔피언 박해진(29)은 세계 최고 권위 그래플링 대회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해진은 "올해 연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2 ADCC 서브미션 파이팅 월드챔피언십 아시아 예선에 참가한다"고 로드FC에게 전했다. 지난 4일 아시아 최강 김수철을 꺾고 로드FC 페더급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 한 후 멈추지 않고 챔피언이 되자마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998년 '서브미션레슬링 세계선수권'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서브미션 파이팅 월드챔피언십은 도복을 입지 않고 그래플링을 겨루는 대회이다.

박해진은 데뷔 6년차 종합격투기 선수로 공식 전적 10승 1패 기록하고 있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박해진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다. 높은 주짓수 스킬을 가지고 있어 그래플링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챔피언에서 머무르지 않고 꾸준히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박해진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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