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권 1위 '삼성 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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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권 1위 '삼성 썬더스'
  • 오수정 기자
  • 승인 2021.09.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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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썬더스 2년 연속 지명권 1위 획득

[FT스포츠] 8일 오후 2시에 열린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 행사에서 삼성 썬더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지명권 1위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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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서 6강에 들지 못했던 삼성 썬더스는 SK와 DB, LG와 함께 16% 추첨의 확률을 뚫고 1위 지명권을 차지했고 이어 수원KT가 2위, 고양 오리온이 3위, 현대 모리스가 4위를 가져갔다.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세 팀은 지난 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나 4강에 진출했던 상위권에 올라가 있는 팀으로 하위권에서 지명권 1위를 차지한 팀은 삼성이 유일하다. 

이번 드래프트의 선수지명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30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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