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비 건강관리로 '어린이 축구교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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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비 건강관리로 '어린이 축구교실' 인기
  • 곽대호 기자
  • 승인 2017.10.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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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대 ifc 축구클럽)

[파이트타임즈= 이진용 기자]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는 요즘 어린이들의 겨울철 대비 건강관리로 축구교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염이 강한 수족구병, 날씨에 민감한 독감 등 환절기와 급격한 기온변화로 전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요즘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 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구장이 있는 축구교실에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내 축구장은 사계절과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구리,남양주, 성남, 분당지역 등 경기도 권역에 많이 자리하고 있다.

남양주, 구리지역 사이에 위치한 용인대 ifc 축구클럽의 대표는 "4계절 상관없이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는 실내축구장을 구축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며, fiti의 시험성적을 통과해 인체에 무해한 인조잔디를 사용한다." 며 "아이들의 축구 기량 향상,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5세이상부터 12세까지 나이에 맞는 운동법으로 지도를 하고 있다." 고 전했다.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이 필수인 요즘 축구교실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스포츠 학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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