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의 수준급 볼링실력
볼링전문 TV채널 볼링플러스에서 중계한 [인카금융 미스볼링]대회에 과거 댄싱퀸으로 인기를 휩쓸었던 채연이 출전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8월 미스볼링대회는 인플루언서 12명(연예인 4명)이 출전하여 커런트 프레임 스코어링 방식으로 3일에 걸쳐 본선,결선으로 진행됐다.
방송인이자 가수 채연은 경기점수 191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업글언니라는 프로그램에서 볼링 코치로도 색다른 면모를 보여줘 최근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미스볼링 대회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톡톡 튀는 매력으로 현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볼링팬들은 코로나로 침체된 볼링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주는 대회였다는 평가다. 미스볼링의 최종 우승은 이주은선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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