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시릴 가네, MMA 데뷔 3년 만에 타이틀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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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시릴 가네, MMA 데뷔 3년 만에 타이틀전 도전
  • 공민진
  • 승인 2021.08.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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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FC
출처 = UFC

[파이트타임즈] UFC 헤비급에서 기대주로 꼽히는 젊은 랭커 시릴 가네가 이번 주말 UFC 헤비급 잠정 타이틀전에 도전장을 냈다.

MMA 데뷔 3년, UFC 입성부터는 2년 만에 하는 타이틀전 도전으로 파격적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오는 8일(한국시간) UFC 265에서 열리는 메인이벤트로 상대는 랭킹 2위 데릭 루이스다. 

데릭 루이스는 현재 데릭 루이스는 UFC에서 12번의 KO 승을 기록하고 있다. UFC 전체급 통틀어 최다 KO 승 기록이다. 

이런 루이스를 상대할 시릴 가네의 무패 행진이 이어질까. 가네는 올해 로젠스트루이크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UFC 헤비급 랭킹 3위로 급부상했고, 바로 직전 경기에서 알렉산더 볼코프와 불꽃 튀는 경기를 선보이며 9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화끈한 경기력과 엄청난 펀치력을 자랑하는 데릭 루이스와 아직 그라운드 검증이 끝나지는 않았으나 타격에선 이미 체급 내 최고 실력을 입증한 선수인 가네 중 누가 챔피언 벨트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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