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 '집사부일체'에서 밝히는 배구여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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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집사부일체'에서 밝히는 배구여제 이유.
  • 정창일
  • 승인 2021.08.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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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배구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배구실력 성장의 원동력을 밝혀 감동을 주고있다.
김연경선수는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에게 배구 기술중 리시브스킬에 대해 "배구의 기술중 가장 어려운 기술이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컴플렉스를 장점으로 극복한 계기를 설명했다. 김연경 선수는 어린시절 키가 상대적으로 작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타 선수들과의 경쟁력에서 우위를 갖기위해 어려운 리시브 스킬을 맹연습 했다고한다.

출처-김연경 선수 인스타그램
출처-김연경 선수 인스타그램

고등학교선수 시절 신장이 성장하게 됨에따라, 수비와 공격 모두 우월한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되었다고 한다. 작은키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게 된 것이다. 배구 명장 지오바니 구이데티(前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는 "김연경에게 약점이란 없다. 공격과 수비 모두 완벽하다"라고 극찬할 정도로, 단연코 김연경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배구여제라 할 수 있다.

지오바니 구이데티 감독
지오바니 구이데티 감독

현재 김연경선수는 2020도쿄올림픽 여자배구 국가대표로 출전중이며, 한국을 빛내고 있다.

배구여제 김연경은 오는 8월3일 오후9시(한국시간) 터키와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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