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세 살들인 운동버릇 여든되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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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세 살들인 운동버릇 여든되도 지속된다!
  • 정창일
  • 승인 2021.08.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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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바쁜 일상을 사는 2050 층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무기력증, 체력저하 증상.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단연코 주기적인 운동뿐이라 할 수 있다하지만 이미 떨어진 체력을 금방 끌어올리기란 쉽지 않아 퇴근 후 운동을 가는 의지로 이어지는 것이 어렵고 이러한 연결고리는 운동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 무기력 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되고 만다체력이 강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보면 대부분 어릴 적 운동을 한 이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근력이 발달할 시기에 잡아둔 근신경, 근력 등의 기초체력과 운동신경은 성인이 된 후에도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되어준다. '세 살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어릴 적 다져놓은 운동신경과 근력은 운동을 오래 쉰 성인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으므로 성인이 된 후 취미나 체력증진을 위해 시작하는 운동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어릴 적 운동경험이 없으면 운동을 포기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인류의 수명이 100살을 넘어가는 이 때, 건강한 삶을 오래 유지 하기 위해선 내일보다 어린 오늘부터라도 꾸준히 즐길 수 있는 운동을 바로 시작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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