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C] 왕루핑 '빅토리아 리'와 오는 30일 배틀그라운드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상태바
[ONE FC] 왕루핑 '빅토리아 리'와 오는 30일 배틀그라운드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 정창일
  • 승인 2021.07.28 00: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원챔피언쉽 공홈
사진=원챔피언쉽 공홈

[파이트타임즈] 지난 데뷔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는 '작은 새싹' 왕루핑, 오는 30일 금요일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고 있다.

싱가포르 실내체육관에서 생중계되는 ONE: BATTLEGROUND 개막전에서 17세의 "더 프로디지" 빅토리아 리와 대결을 펼친다.

왕루핑은 "모든 사람들이 내가 빅토리아에게 패할 것으로 보고있다. 그녀는 유명하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이터기에 나에겐 이 싸움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ONE 월드 챔피언 듀오 안젤라 리와 크리스찬 리의 여동생인 빅토리아 리는 지난 9월 세계 최대 무술 단체와 계약한 이후 큰 주목을 받았다.

왕루핑은 빅토리아 리에 대해 "그녀는 떠오르는 스타이다. 종합격투기에 최적화된 가정에서 자라며, 기술과 전략 모두 종합적으로 발전했다"라고 말하며, 빅토리아를 경계 했다.(실제로 빅토리아 리의 친언니가 원챔피언십 아톰급 챔피언인 안젤라 리,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 크리스챤 리(싱가포르)가 친오빠)

그리고 "재능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하고 싶다"며 17세의 빅토리아 리와의 경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왕루핑은 싱가포르에서 빅토리아 리의 무서운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