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 굶주려 있던 장대영과 고기원 1년 10개월 만에 드디어 컴백
티켓 판매 시작
[파이트타임즈] ROAD FC (로드FC)는 9월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몰 ROAD FC 059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현재 로드몰 ROAD FC 059 대진은 4개 발표됐다. '몬스터 울프' 박정은(25, 팀 스트롱울프)과 '무에타이 국대 출신' 심유리 (27, 팀 지니어스)의 아톰급 타이틀전,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40, 원주 로드짐)과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8, 팀 지니어스)의 라이트급 대결, ‘고등래퍼’ 이정현(19, FREE)과 다브런 콜마토브(22, 아산 킹덤)의 플라이급 대결까지다. 밴텀급 전 챔피언인 ‘아시아 최강’ 김수철(30, 원주 로드짐)도 은퇴를 번복하고 4년 만에 복귀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대진은 바로 장대영(31, 병점MMA)과 고기원(28, 싸비MMA)의 밴텀급 매치다.
거친 파이터로 알려져 있는 장대영과 고기원은 난타전을 즐겨하고 상대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아 공격이 적극적인 스타일이다. 경기에 있어 타격전을 즐겨하는 스타일로 장대영은 5승 4패, 고기원은 3승 3패로 승률이 높지 않다.
하지만 팬들은 그들의 화끈한 경기를 좋아하고 보는 재미가 있어 기대한다. 두 선수 모두 2019년 11월 9일이 마지막 경기로 약 1년 10개월만에 돌아와서
펼치는 경기로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승리에 굶주려 있는상태로 그 어느때보다 맹렬한 경기를 보여줄거라 예상된다.
[로드몰 ROAD FC 059 / 9월 4일 원주 종합체육관]
[-48kg 아톰급 타이틀 매치 박정은 VS 심유리]
[-70kg 라이트급 신동국 VS 박승모]
[-57kg 플라이급 이정현 VS 다브런 콜마토브]
[-61.5kg 밴텀급 장대영 VS 고기원]
[로드몰 ROAD FC 060 / 12월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