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사밍 프라이 짐 (Samingprai Gym)은 태국 남부 파탈룽 지역에 위치한 체육관이다.
파탈룽은 태국의 수도인 방콕으로부터 남쪽으로 840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말레이시아 국경과는 약 100km 거리다.
이 체육관은 사방이 산과 나무로 둘러싸여 있는 조용한 시골 지역에 위치해 있다.
Kiatphontip gym에서 트레이너로 일할 때부터 이름이 널리 알려진 낙무아이 ‘사밍프라이’는 자신의 고향인 파탈룽 지역에 해당 체육관을 개관했다.
그는 옴노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탐자이’ 토너먼트의 우승자 출신으로, 170전 이상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이 체육관의 아침 수업은 10km 달리기로 시작된다.
주중 월.수.금에는 기술 스파링 및 테크닉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화.목.토에는 컨디션닝을 기반으로 샌드백을 치거나 트레이너와 미트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해당 체육관에서는 수련자들에게 에어컨이 구비된 숙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필요한 경우 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숙소를 찾아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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