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투혼짐(관장 차용수)’이 현재 체육관 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투혼짐은 현재 ▲수업 시 지도자 및 수련생들 마스크 필수 착용 후 진행 ▲1일 1회 자체 방역 및 소독 실시 ▲출입자 명단 및 소독 대장 작성 ▲손소독제.항균세정제.비접촉식 체온계 비치 등으로 정부의 생활 방역 지침을 성실히 이행 중에 있다는 설명이다.
차용수 관장은 “당 체육관은 정부의 휴관 권고가 나오기 이전부터 자의적 판단으로 예방 차원에서 휴관을 이행하는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의한 조치에도 모두 성실히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자 본인의 개인적인 외부활동 조차 일체 하지 않고 있으며, 체육관 내부에도 수련생 및 관계자 외 외부 인원의 유입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투혼짐은 킥복싱, 주짓수(유술)을 기반 격투기 전문 체육관으로 이외 복싱 다이어트, 키즈 복싱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반송 중학교.초등학교(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앞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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