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안녕하세요. 신림 랑무에타이 이상현 관장입니다.
오늘은 팔굽 공격 중 하나인 ‘올려치기’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이 기술은 태국말로 ‘쏙탓’이라고 칭하며, 주로 앞손으로 구사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쏙탓의 형태는 간단합니다. 기본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팔굽을 올려쳐주면 되며, 반대손 가드는 자신의 얼굴 옆에 잘 붙여주시면 됩니다.
쏙탓 구사 시에는 팔굽을 끝까지 올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앞으로 찍듯이 올려쳐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상대와 거리가 먼 상태에서 구사하는 경우 자신이 과감하게 앞으로 나가주면서 상대를 가격할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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