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수)까지 온라인 접수, 스포츠 관련 120개 기업 참여
130명에게 4개월 간 인턴십 기회 제공,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
130명에게 4개월 간 인턴십 기회 제공,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
[파이트타임즈] 국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로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포츠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3월10일(수)까지 잡스포이즈 홈페이지에서 ‘2021년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사업’ 참가 희망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스포츠 산업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120개 스포츠 관련 기업이 130명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4개월 간 근무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고 한다.
본 사업 참가기업 목록과 채용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잡스포이즈 홈페이지 및 스포츠산업 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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