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올해 170억원 정부지원급 투입해 스포츠산업 R&D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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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올해 170억원 정부지원급 투입해 스포츠산업 R&D 지원
  • 곽대호
  • 승인 2021.02.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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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 ▲장애인 재활운동 서비스 기술개발 ▲스포츠서비스 사업화지원 ▲스포츠 창업․선도기업육성 핵심기술개발 등 총 4개 분야 지원
사진 출처 = 국민체육진흥공단
사진 출처 = 국민체육진흥공단

 

[파이트타임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스포츠산업 발전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170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투입해 연구개발(R&D) 지원에 나선다.

올해 예산은 전년 76억 원 대비 94억원(123.7%) 증가한 170억원으로, 지원 분야는 ▲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 ▲장애인 재활운동 서비스 기술개발 ▲스포츠서비스 사업화지원 ▲스포츠 창업․선도기업육성 핵심기술개발 등 총 4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 사업은 디지털․비대면 스포츠 서비스 및 감염병 예방 관련 실내 스마트체육시설 기술 개발이 목표라고 한다.

8개 공모과제에 올해 75억 원을 배정해 최소 2년부터 최대 4년까지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장애인 재활운동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은 스포츠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2개 과제를 공모해 올해 38억원을 투입해 3년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스포츠서비스 사업화 지원 사업(6개 과제, 41억원), 스포츠 창업․선도기업육성 핵심기술개발 사업(3개 과제, 16억원)은 현재 과제 수행기관들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 사업, 지역사회기반 장애인 재활운동 서비스 기술개발 사업의 과제는 2월 8일(월)부터 3월 10일(수) 18시까지 지원 가능 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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