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태국 현지 무에타이 시합 경험 있는 국내 무에타이 선수 및 지도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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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타임즈, 태국 현지 무에타이 시합 경험 있는 국내 무에타이 선수 및 지도자 알린다
  • 이상민
  • 승인 2021.01.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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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진 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파이트타임즈가 태국 현지에서 무에타이 시합 경험이 있는 국내 무에타이 선수 및 지도자들을 독자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소개한다.

시합 경험의 대상이 되는 시합 무대는 스타디움, 딸랏, 짐매치 등이다.

파이트타임즈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태국 현지에서 낙무아이와의 무에타이 시합 경험이 있는 국내 선수들의 정보수집에 나섰다.

자신이 실제 태국에서의 무에타이 시합 경험이 있는 경우 내달 2일까지 파이트타임즈 대표 이메일 또는 SNS를 통해 태국 현지에서의 무에타이 시합 사진, 동영상 및 기타 실제 현지 무에타이 시합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등을 제공하면 된다.

또한 누구나 태국 현지에서의 무에타이 시합 경험이 있는 국내 선수 및 지도자를 알고 있는 경우 추천 및 제보도 가능하다.

모집 기간 이후에는 접수된 자료 및 자체 취재결과들을 바탕으로 사실 관계 확인 후 기사화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NS 등에서나 자신의 과거 현지 무에타이 시합 및 훈련 소식을 전할 수밖에 없었던 일부 선수 및 지도자들이 국내 무에타이 수련생 및 독자들에게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

파이트타임즈 관계자는 “무에타이 수련생 및 독자들에게 알권리 보장을 목적으로 이번 기획기사를 준비했다” 며 “ 실제 태국 현지에서 무에타이 시합을 가진 적도 없는 사람들이 SNS 및 기타 일상 대화에서 거짓으로 태국에서의 무에타이 시합 경력을 내세우며 허위 사실을 유포함으로써 무에타이 수련생들과 대중들을 기만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말과 SNS상에서 글로만 태국에서 수십 전 이상의 무에타이 시합을 경험했다고 하는 이들이 실제 국내에도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며 “ 본지는 태국인 기자를 통한 철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해 실제 태국에서의 무에타이 시합 경험 있는 선수 및 지도자들을 가려 독자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명확히 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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