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화려한 테크닉과 쇼맨십으로 국내외 이름이 널리 알려진 태국 낙무아이 ‘센차이’가 올해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센차이’가 오는 12월26일(현지 시간) 라오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태국 북부 시골 지역인 난 주에서 열리는 '타이 파이트‘ 대회에 출전한다.
상대 선수는 경기가 임박했을 때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태국 라용주 플락 덩에서 경기를 가진 센차이는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경기를 다시 갖는다. 현재 센차이는 58연승 행진 중이다.
센차이가 이번 경기에서도 화려한 테크닉과 쇼맨십으로 상대 선수를 꺾고 59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전세계 무에타이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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