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복싱협회 ‘심판⋅기술위원 2차 강습회’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
상태바
대한복싱협회 ‘심판⋅기술위원 2차 강습회’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
  • 이진용
  • 승인 2020.11.26 14:5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대한복싱협회 로고
사진 = 대한복싱협회 로고

 

[파이트타임즈] 국내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으로 각계 국내 기업 및 단체들이 개최하는 행사⋅모임이 곳곳에서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격투 관련 대회⋅세미나⋅강습회 등의 행사들도 이러한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오는 12월 6일~7일 경기도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대한복싱협회의 ‘심판⋅기술위원 2차 강습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협회 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강습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참가금을 이미 입금한 심판⋅기술위원에게는 일괄 환불 처리할 예정이라고 한다.

SNS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