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대 대회, 심판진 공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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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대 대회, 심판진 공개돼
  • 유정현
  • 승인 2020.11.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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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픽사베이
사진 출처 = 픽사베이

 

[파이트타임즈] 오는 11월14일 오후 1시 방배동 대화무에타이 상설링에서 개최되는 ‘제2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의 심판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심판진은 ▲은평 삼산 박민영 관장 ▲여주 정진 권두안 관장 ▲일산 정함 박해종 관장 ▲산본 삼산 김동욱 관장 ▲수원 투혼 이종우 관장 ▲미아 태성 정승교 관장 ▲정진와일드 전연실 관장 ▲대치 대화 이현우 사범 ▲여주 정진 오정덕 등 9명이다.

본 대회의 심판진 명단 공개는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풀이해볼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격투 대회에서 빈번하게 일어났던 편파 판정, 오심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심판위원들이 선수들의 안전과 공정한 경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무에타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본 대회의 심판회의 및 룰미팅은 대회 당일 오후 12시~12시30분 대회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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