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국내 아마추어 무에타이 선수들이 수련을 통해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강남구무에타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강남구협회장배 무에타이 대회’가 오는 14일(토) 오후 1시 방배 대화무에타이 상설링에서 개최된다.
이날에는 공개스파링 12경기, 시합 10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시간은 초등부 2분 2라운드, 중·고등·일반·여성부는 2분 3라운드 또는 3분 3라운드다.
경기는 체급별 개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헤드기어, 팔굽·몸통·정강이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계체량 및 메디컬 체크는 1차 11월13일 오후 6시~7시, 2차 11월14일 오전 9시30분 ~ 10시30분 등 두 차례 진행되며, 장소는 방배 대화무에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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