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타임즈] 태국 낙무아이 ‘센차이’가 오는 11월7일 이산(Isan) 지역의 4대 도시 중 하나이자 코랏으로 잘 알려진 나콘 라차시마에서 개최되는 ‘타이 파이트:코랏’에서 경기를 갖는다.
1980년 출생해 올해로 40세가 된 센차이는 특유의 화려한 테크닉과 링 위에서의 쇼맨십으로 전세계 격투계에 널리 알려진 유명 낙무아이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도 영화에서 나올법 한 격투 테크닉으로 상대 선수를 잠재울 수 있을지에 대해 전세계 무에타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센차이와 맞붙는 선수의 이름은 해당 경기가 다가오면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경기는 11월7일 오후 6시(GMT + 7)부터 유튜브 프로모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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